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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제주대 박세필 교수 연구팀 줄기세포 특허 등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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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난치병 치료 극대화 효과 가져올 수 있어 

    오은지 기자



     

    왼쪽부터 박세필 교수, 김은영 박사, 정창진 원장.


    제주대학교는 대학 줄기세포연구센터(센터장 박세필 교수)와 (주)미래셀바이오(대표 김은영 박사) 및 신여성병원(원장 정창진) 공동연구팀의 '인간 지방줄기세포유래 생리활성물질처리를 받은 돼지 수정란의 발생효율과 분자생물학적 특성규명' 연구 관련내용이 최근 특허등록돼 생식세포 배양효율 제고를 위한 원천기술이 확보됐다고 3일 밝혔다.


    이 연구는 지난해 국제저널(SCI) Molecular Reproduction & Development(분자생식과 발생, 2013년 12월호)에 게재된데 이어 특허출원된 바 있다. 이번 특허등록과 연구로부터 획득된 인간 지방줄기세포유래 생리활성물질 생산기술은 동물의 경우 알츠하이머질환 모델돼지와 동물장기이식 생산성 제고를 통한 난치병치료 극대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. 인간의 경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줄기세포화장품원료와 제약 산업 이외에도 시험관 아기탄생을 위한 양질의 배아 획득에 적용될 수 있어 불임환자의 임신율을 높이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사료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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